- DT 부문을 이끄는 혁신의 리더십: 장영기 상무 인터뷰
- 04-04
- PEOPLE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DT 추진부문을 맡고 있는 장영기 상무입니다.
한 아이를 둔 늦깎이 아빠이고, 직장 생활 24년 차이며 물류 회사를 거쳐 2022년 8월부터 이앤에스글로벌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MBTI는 INTJ이고, 취미는 유튜브 시청, 독서, 골프이고 최근에는 금연, 달리기, 채식 등 건강을 위한 활동을 좀 더 늘려가는 중입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은 꼭 저와 함께 금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 담당하고 계신 업무와 DT 추진부문 소개 부탁드립니다.
DT 추진부문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운영/관리 효율화 및 수준 제고,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일련의 과정을 추진하는 조직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과제는 ICBMA 기술을 활용한 항만 안전 관리 시스템을 파일럿 구축, 세방 및 세방전지 구매 시스템 구축,
그룹 공통 차세대 그룹웨어 구축, IT 인프라 및 정보 보안 관리체계 고도화 등이 있습니다.
** ICBMA : IoT, Cloud, Bigdata, Mobile, AI
Q. 이앤에스글로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무엇이었나요?
2023년 ‘그룹 IDC 구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설계/구축 및 장비 이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당사 전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셨고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구축형이 아닌 서비스형 사업방식이 적용된 당사 최초 사례로,
향후 당사의 사업모델로의 전환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IDC가 앞으로 당사의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안, 가용성, 기능, 성능, 확장성을 지속 관리/개선해 갈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오픈 고객 유치, 그룹의 핵심 IT 인프라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DR 계획을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매년 새로운 전문조직을 만들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는 게 목표입니다.
첫 번째로, 임직원 각자가 새로운 도메인/기술에 투자하려면 기존의 업무를 효율화시켜 생산성을 높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의 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런 변화의 과정을 ITSM도입을 통해 도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사람은 SI 기업의 핵심 자산입니다.
우수한 인재가 많이 몰리고, 잠재력을 실력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보상이 제공되도록 회사의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